♣ 손목, 발목 돌리기는 이래서 좋다. ♣

우리 몸은 뼈와 뼈를 엮어서 인간이라는 구조물을 만들어 주고 있다. 뼈는 마치도 철근과 같이 시멘트라는 살과 근육의 보호를 받으면서 중력을 이기는 수직 구조를 하여 우리 몸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다. 뼈는 물론 살과 근육 등 모두 인체의 구조물은 살아 있는 조직으로 영양을 필요로 한다.  이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우리 몸의 모든 부분은 굵은 혈관에서부터 매우 가는 미세혈관까지 많은 혈관이 벼와 피부사이를 지나고 있다.

또한 인체의 각 부분이 동작을 하기 위헤서는 인체의 각부는 뇌로부터 지령을 받아야 한다.  감각을 하고 운동을 하는 모든 인체의 기능을 제어하기 위해서 인체에는 신경이라는 것이 있고, 신경의 전달을 위한 신경선이 있다.  즉 인체는 영양공급을 위한 혈관과 기능제어를 위한 신경선의 두가지가 주요 연결선이 있다.

혈관과 신경선은 우리 몸의 모든 부분을 통과하는 데 그 중에서 뼈와 뼈가 연결된 관절이라는 부분을 통과할 때는 좁은 영역을 많은 혈관과 신경선들이 몰려서 통과하게 된다.  그런데 관절이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고 있으면 신경이나 혈관이 여유 있게 통과하지만 어떤 이유로 관절주변의 근육이 딱딱해 지거나 뼈와 뼈 사이가 좁아지게 되면 혈관이나 신경선이 압박을 받게 된다.  혈관이 압박을 받으면 신체의 어느 부분이 영양실조로 인한 손저림, 또는 발저림과 같은 병리현상을 보이게 되고,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신체의 어느 부분이 마비되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

관절 중에서 손목과 발목 부분은 가장 중요한 혈관과 신경이 많이 밀집하여 통과하는 부분이다.  이 부분의 원활한 통로확보를 위해서 운동을 하여 근력을 길러주어 뼈와 뼈의 간격을 충분히 유지하도록 해주고, 근육질이 굳어지면서 혈관이나 신경을 압박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서는 수시로 손목, 발목을 돌려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노화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노년기에 돌려주는 것은 더욱 좋고, 자고 일어나서나, 충분한 휴식 후에 손목, 발목을 돌려주는 것은 혈관이나 신경이 손목, 발목에서 충분한 자기의 통로를 확보하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손목이나 발목은 시와 때를 막론하고 수시로 돌려주는 것이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