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다 가는 건가요 ?

 
이렇게 살다 가는 건가요 ? 

혼탁한 세상에 무슨 미련이나 있으리오 마는 
젊은 날의 편견과 자신에 찬 오만을 버리지 못한 채 
타성에 젖어 오랫동안 앞만 보고 뛰는 인간으로 살아와 
이제는 가슴속에 아쉬움과 미련 만 남아 있는데 
허울 좋은 자존심으로 하루 하루를 의미 없이 보내고 
넓은 들판이나 높은 산에서도 마음의 평정을 찾지못하고 
하루하루의 삶은 허탈감에 빠져 있습니다.... 

앞만보고 뛰어와 이룬 풍요가 누구를 위함인지 몰랐으니